펑크 오프카메라
에티엔 렌조는 펑크족의 초상화를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는 자신의 비행장에서 주최한 '그로스 앙투브'와 같은 축제 모임이 있기 훨씬 전부터 시작했죠. 그는 신세대 펑크족의 헌신, 비판적 조롱, 창의성, 인간성에 감동을 받아 그들의 예상치 못한 생활 공간에서 그들을 만나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진정한 예술적 프로젝트가 될 '사진 인터뷰'를 진행하겠다는 생각으로 말이죠.
마법의 나무
숲의 부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에티엔 렌조는 사진 활동의 일부를 숲에 할애하여 나무와 우리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역사를 창조할 수 있는 이미지와 상황을 만들어낼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나무와의 관계에서 다양한 차원의 현실과 연결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에티엔 렌조의 사진에서 드러나는 나무의 특별한 에너지와 함께 나무의 마법입니다.
결혼식
"결혼식"으로 알려진 이 시리즈는 에티엔 렌조의 작품에서 추상적이면서도 반 우연적인 사진으로 두 배로 독창적이고 독특합니다. 이 사진들은 포즈를 취하고 실험실에서 작업한 이미지와는 정반대입니다. 이 사진은 70년대와 80년대에 촬영된 은색 엑타크롬 슬라이드 결혼식 사진의 부패와 관련된 프로세스에서 나온 결과물입니다. 형태와 색채의 놀라운 연금술에 의해 부활하고 생성된 기묘한 이미지들.